신용카드 할부구매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린다?

2014. 1. 9. 23:39금융정보/신용등급이야기

 

신용카드 할부구매는 신용등급을 떨어뜨린다?

 

다시는 과거의 싫수를 하지 않겠다고 ..

필사적으로 신용을 관리한 결과..신용 2등급의 영광을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근런데...

수년간 신용관리 사이트를 유료로 이용하면서 관리를 해보니.. 생각치도 못한 이유로 신용등급이 하락해서

많이 당황도 하고 어이가 없었는데요..

 

몇달전 신용하락 이유을 알아보겠다고 신용관리 사이트에 문의 메일을 수차레 보내고 답변을 받은 결과..

신용하락 원인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대출같은 직접적인 채무등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줄 알았는데..

신용카드 할부구매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할부구매가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원인.

 

신용카드 할부구매는

카드사에 아직 결제하지 않는, 납부해야할 부채가 생기므로 "빛"이 되는 것이며 "대출"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신용점수가 일정 하락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할부뿐만 아니라..

카드를 일시불로 사용 하는 것도 카드사에서 미리 결제를 해주고

다음 달에 고객이 납부해야 하는 것이기에, 값아야 하는 날짜 차이지 결국에는 카드할부와 같은 대출상품인지라..

일시불 카드사용도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한도대비 신용카드 이용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면

신용점수를 깍아먹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무이자 장기할부 이벤트를 한다고 무턱대고 할부하다간..

 

"할부(부채)가 생겨서 신용점수 하락"

"평균사용대비 증가로 신용점수 하락"

 

요런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카드 할부가 평균대비 카드사용량 증가로 쉽게 이어지는 이유는..

보통 고가의 물건을 장기 할부로 지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신용이 우량할 수록 평균 카드한도대비에 민감한데..저같은 경우 평균사용량의

20%가 넘었다고 점수가 내려가더군요....제 신용등급의 고객들에 비해 사용량이 높아서 부정적이라고..-0-;;;;

 

 

신용카드 한도대비 꾸준한 사용은 신용도에 긍정적

 

 

우리가 쉽게 카드를 긁는다고 이야기 하지만.. 카드사용은 대출입니다.

일시불로 긁던 할부로 긁던 결국에 다음 달에 값아야 하는 빛(미도래잔액) 인것이죠.

 

하지만 현금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신용등급에 훨씬 유리합니다.

 

현금만 사용하면 신용기관에서는 이 사람이 얼마나 돈을 쓰고 잘 값는지 알수가 없지만..

카드거래를 하는 사람은 신용행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되므로

그 사람에게 신용도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할부를 해서 신용등급이 내려간다고 해도 모두 상환을 하면 다시 신용등급은 올라가는지라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잘~~ 사용 하면되지만..

 

문제는..할부를 6~12개월 또는 요세 인터넷마켓에서 유행하는 20개월 장기 할부 등

다 변제를 하기 전까지는 신용등급이 떨어저 있는 상태가 된다는점.

 

그 상태에서 자동차 할부나 대출할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금리 불이익을 받겠죠?

 

6등급 점수에 간신히 걸처 있다가 카드 할부로 7등급으로 떨어진 경우라면...

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포기를 해야 한다는 엄청난 결과가..

 

결론

 

카드할부를 한다면, 할부금액을 모두 변제 하기 전 까지는 신용등급은 강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으로..할부구매 하기 전에, 금융기관을 이용할 일이 있는지

미리 파악을 하시고 잘~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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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용등급을 한번쯤 확인해보고 관리 하는 것도 이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