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d] 아름다운 노을 사진 충주 호수공원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해서 무거운 장비를 메고 다녀도 이젠 땀도 별로 안나네요. 가을에는 빛이 좋아서 요세 사진을 찍으러 자주 뛰처나가게 됩니다. 자연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빛이랄까.. 매년 이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보는데..이번 가을이 유독 이쁘게 나오는군요. 같은 자리라도 구름과 해와 날씨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진이 나오는...이게 사진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거저먹기랄까..그냥 찍으면 다 작품이 되는..크.. 시그마 35mm 쨍한 화질에 맛들여서 24-105 쓸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역시 풍경에는 24-105가 유용하군요. 가을이 끝나기 전에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습니다.

[6d] 아름다운 일몰사진 요세 퇴근 무렵 하늘을 보고 있자면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아름다운 일몰..가을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땐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다 예술이 되는거 같네요. 가끔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일몰을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봐둔 자리인데 해지기 1시간전 차타고 달려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조금더 좋은 자리를 많이 봐두지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내일 부랴 부랴 찾아봐야겠습니다.

6D 사무식 렌즈 청원 미동산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여름이라 여기 저기 공사중...거기다 폭염 덕분에 물에 빠진 사람처럼 땀이 줄줄줄줄~~~~~ 카메라 보호차원에서 딱 식물원 내부만 찍고 온..ㅠ 역시 수목원은 가을에 가는게 좋다는걸 깨닿는 하루였습니다. 안내원 : 수목원은 보통..여름에 보수공사를 해서 가을에 개장합니다. 조리개 살짝 조일걸 그랬네요..낮에는 액정이 안보여서 확인이 안되는.. 리틀 모아이석상 느낌이..? 꽃댕강 이름이 재미있군요. 왠지 친숙한 풀.. 토끼 가족 이 좁은 곳에 고기도 있더군요..돌어항.. 개구리가 튀어나올거 같은 느낌.. 도착 하고서 이렇게 날씨가 맑았는데..집에 갈무렵 먹구름과 비가.. 구름이 반사되어 이쁘네요. 한여름이라 수목원 군데 군데 공사중이 었고..폭염으로 인해..

[시그마 35mm F1.4 DG HSM ]노란잎 코스모스 날이 더워서 왠간하면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군요..그렇다고 묵혀두기도 그렇고..용기를 내어 나갔는데.. 폭염에 땀이 줄줄줄...눈뜨기도 힘드네요 ㅎ;; 큰맘 먹고 나갔다가 예전에 봐두었던 산책로에 노란잎 코스모스만 찍고 황급히 복귀.. 노랑코스모스 꽃말은 순정,애정,조화 요즘 주로 꽃사진을 찍다 보니까..근접을 하게되고.. 근접을 하다보니까.. 조리개를 1.4까지 최대 개방해 버리면 꽃잎이 다 날라가버리고 배경도 너무 뭉개지는..2.8 ~ 4.0 정도를 즐겨 쓰게 되네요.. 무조건 최대 개방한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빨리 가을이 오길 희망하며..더위야 훠이~가버려라..출사좀 다니게..

[6D 사무식] 해바라기 사진 벌써 해바라기가 개화했네요 8월달 쯤...볼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ㅎ 근데 아쉽게도.. 근접에서 조리개를 너무 개방해서 꽃이고 벌이고 다 날려버린...ㅠㅠ 한 2.8~3.5 정도로 조여서 찍을걸 그랬네요.. 이제 차츰 단렌즈에 익숙해지는거 같습니다.같은 자리에서 줌링으로 거리를 조절하다가 이제 발로 왔다 갔다..ㅎㅎ 발로 모자른 거리는 허리를 쭈~ㄱ 내밀어서..첨에 너무 불편해서 사무식을 내쳐야할까? 라고 잠깐 생각하다가..결과물을 보면 도저히 그렇 수가 없는.. 캐논 24-105를 추가로 살려다가..단렌즈에 익숙해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구입하면.. 사무식이 위험에 처할거 같아서 당분간 사무식 원렌즈로 쭈~~~욱!! 조리개 좀만 조였으면 벌 얼굴좀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사..

비오늘 날 차 안에서 시그마 35mm 1.4 본격적인 장마철... 찜통 같은 더위를 시원하게 씻어내린 소나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 6D와 시그마 35mm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