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세상(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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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6D + 사무식 첫 촬영
첫 풀프레임 바디 6D와 사무식 그동안 갈망해왔던 풀프레임 바디..크롭 바디에서 6D로 기변을 바치고 첫 촬영입니다.날도 덥고..일단 근처 공원에 나가서 몇장 찍고 오니 이 뿌듯함..ㅋ 항상 표준줌만 사용해 왔기 때문에 단렌즈에 적응 하도록 당분간 사무식만 바디캡으로 사용하려합니다.찍다보니 아..줌렌즈가 그렇게 편한 렌즈였구나 라는 생각이... 날이 워낙 더워서 땀이 줄줄..그래서 숲속에서만 촬영.. 여기에 앉아서 바람을 맞으며 냉커피 한잔 때리면... 조리개를 1.4에다 바짝 들이대니..60D의 미니어처 기능이 되어버리네요 ..ㅎㅎ 사진 정말 쨍하게 나오네요..사무식의 위력~! 근데.. 촬영하면서 전에 쓰던 60D의 회전형 LCD가 생각이 나는... 땅에 바짝 붙으니 라이브뷰로 보는게 여간 불편하네요...
2013.07.05 -
역광 사진으로 강아지풀을 담아보다
강아지풀 역광 사진으로 담아보다. 바디 :캐논 60D / 렌즈 : 캐논 17-55mm IS USM /무보정 가을이 가면 찍을수 없는, 너무도 소프트한 햇살. 평범한 사진도 몽환적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역광 사진 몸속 깊은 곳까지 가을 햇살의 따스함이 스며드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가을사진을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를.. 그리움과 추억들이 되살아난다.
2012.10.02 -
캐논 60D 17-55 함께한 사진들
캐논 60D 17-55 함께한 사진들 여유가 되면 7D나 오두막으로 기변할거라 생각했는데, 60D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프라스틱 바디라 그립감이 단단하거나 묵직하지는 않지만 회전형 LCD로 로우,하이앵글에서 아주 큰 몫을 해주고 있다.즐겨쓰지는 않지만 가끔..꼭 필요한 상황에 회전형이 아니였다면 무엇인가 밟고 올라서거나 맨바닥에 엎드릴 상황였는데 말이다. 캐논 17-55 역시 60D와 함께 사용하기에 최고의 렌즈라고 부르고 싶다.2년 여동안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보았다 17-50OS,삼식이,토키나11-16,백마엘,18-55 이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역시 크롭의 축복이라 부르는 "캐논17-55IS" 표준줌이 얼마나 편하고 만능렌즈인지 깨닿게 해주는 과정이었다고나 할까.. 60D의 가벼움이 마치 17-..
2012.09.27 -
(축복이와 육공디) 괴산 문강저수지 은행나무 숲
시원한 가을 날씨 평일날 방문하니 예상대로 사람 한명 없는, 한적한 "괴산 문강저수지" 사진 촬영하긴 더할나위 없네요. 은행나무 숲을 거닐며, 여름 내내 묵혀두었던 짜증,더위,도시소음을 바람에 흩날리는 은행잎 처럼 떨궈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러 다시 한번 와야겠군..
2012.09.25 -
[축복이 60D] 여름 끝자락
엊그제만 해도 폭염에 새벽 4시 까지 뒤척였었는데 어느덧 올해 마지막 여름이군요..
2012.09.18 -
캐논430 ex2 스트로보 외장과 내장 차이 비교
캐논430 ex2 스트로보 외장과 내장 차이 비교 캐논430 ex2 스트로보 입니다. 내장플래쉬의 경우는 직광으로만 터져서 심각한 그늘이 생기고 피사체가 반사되어 하얗게 뜨게 됩니다.어두운 곳에서는 사진 퀄리티를 포기하고 보이게만 찍는 비상용 조명인 셈인데.. 외장 스트로보의 경우는 어두운 곳에서도 햇빛 쨍한 곳에서 촬영한 사진 처럼 자연스러운 조명을 연출하여 주고, 밝은 대낮에는 빛과 빛 차이를 보정해주어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상자 위에 있는 닭발 같이 생긴 미니스텐드는 무선 플래쉬 촬영시에 받힘대로 쓰입니다. 플래쉬를 카메라에 장착하지 않고도 피사체의 사광,측광 위치에 놓아 무선으로 터트려서 입체감을 줄 수 있습니다. 알카라인 건전지 4개가 들어갑니다.일반 건전지를 쓰지 마시고 충전용..
201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