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세상(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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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면서 주인 잃어버린 고양이?
이사 하면서 주인 잃어버린 고양이? 이사 하면서 북새통에 주인이 잃어버렸을 수도 있겠고..슬프게도 버려졌을 수도 있는... 요 며칠 이사 가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 뒤로 보이기 시작한 녀석.. 저희 아파트 107동 라인에 살았는지..항상 107동 요기서 죽치고 있네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들 나가면 나는 도둑고양이가 아니라는 듯 첨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감을 표시하며 귀엽게 냐~옹! 생긴건 걸걸한데 목소리는 완전 애기입니다.그 귀연 목소리 한번 들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새벽 편의점에 먹을거 사러 가면 항상 냐옹~! 결국 이 녀석 먹을거리도 사 와서 주곤 했죠. 부르면 아기 같이 야~~옹 하면서 뛰어오는 녀석인데.. 카메라 셔터 음이 들리니 살짝 놀라며 도망갔다 다시 온..ㅎ 다시 셔터 소리..
2014.04.02 -
[시그마 35mm f1.4 ] 동네 한바퀴
[시그마 35mm f1.4 ] 동네 한바퀴 10일쯤 벗꽃이 만개할줄 알았는데 저희 동네는 벌써네요. 동네 지나다니다 꽃들이 여기저기 활~~짝 피어 있길래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습니다.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매화꽃도 피고.. 벗꽃도 피고.. 넌 서비쓰.. 방콕..이젠 못버티겠네요. 다음주 일요일 출사나 떠나야겠습니다.
2014.04.01 -
[캐논 6D] 숲속의 아침
[캐논 6D] 숲속의 아침 나를 가장 힐링하게 만드는 것은 아침에 숲속을 걸을때이다. 상괘한 공기 따스한 아침햇살 새들의 소리 더이상 행복한게 있을까?
2014.03.20 -
6D 시원한 나무그늘
6D 시원한 나무그늘 날씨가 따듯하여 동면하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곳 초목들도 단단하게 얼어 있던 땅을 뚫고 돋아나겠지요. 아직까진 겨울바람 처럼 매섭지만 봄냄새가 섞여 있어 무척이나 싱그럽습니다. 벌써부터 떠올리게 되는군요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는 시원한 나무그늘이 말입니다.
2014.03.12 -
[canon 6D] 잠깐의 휴식
[canon 6D] 잠깐의 휴식 작년 여름..비가 오던 오후.. 바쁜 일상 에서 벗어나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2014.02.07 -
시그마 35mm 1.4 만수국 꽃 사진
시그마 35mm 1.4 만수국 꽃 사진 시그마 35mm 1.4 단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 크롭에서 6D 풀프레임으로 넘어온지 거의 1년이 되었군요. 줌렌즈에 익숙해저서 한동안 발로 왔다 갔다 하며 화각을 맞추느라 영 어색하고 갑갑했는데 집에 와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입이 귀에 걸려있게 되는 시그마 35mm 1.4 ~! 사진이 쨍하게 나오니까 자연이나 식물 사진을 찍어서 컴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요렇게..ㅎ 한동안 컴터 바탕화면에 꼿혀서 시그마 35mm1.4 렌즈로 꽃 사진좀 찍겠다고.. 작년 여름에 식물원에 갔다가 땀지옥을 맛봐야 했습니다.폭염에 온실이라니..ㅠㅠ 그리고서 깨닳은게 여름에는 식물원에 가는게 아니라는거..그리고 꽃은 길거리에 널렸다는거~! 주위를 둘러보니 여기저기 화단..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