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피크 플레이어2 텐트 리뷰 노스피크 플레이어2 텐트입니다. 여름엔 가장 시원한 캠핑스타일인 돔+타프 조합입니다. 잠만 잘 수 있는 소형 텐트로 넓은 데크를 확보해서 시원한 타프 밑의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죠. 모든 세팅을 마친 상태의 노스피크 플레이어2 어반포레스트 밀리 타프 모습입니다. 시원한 블랙코팅이 되어 있는 타프 밑에 릴렉스 체어에 앉아 있으면 한여름 더위라도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플레이어2 사이즈가 제품에 나와있지만 막상 데크 위에 피칭해보기 까지는 감이 통 안잡히죠.. 그래서 최대한 사진으로 많이 보여드리려 합니다. 플레이어2 플라이 경우 앞 뒤 모양이 같아 ufo 모양 처럼 생겨 유난히 돋보입니다. 전면 플라이의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타프 밑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게 좀 흠이..

가정용 커피머신의 끝판왕 로켓 r58 언복싱 2주에 걸려 도착한 로켓r58 커피머신... 3백만원대 듀얼보일러 커피머신으로써 가정용의 마지막 왕으로 군림하는 녀석이다.. 상업용 카페와 같은 원두와 같은 물을 쓸 경우 동일한 맛을 내게 해주는 그런 머신인 것이다. 물론 지금은 더 상급 모델이 나와 있지만 그냥 자기 최면..ㅠㅠ 바다 건너 오느라 역경이 많았던 모습... 배송조회를 해보니 한국으로 바로 안오고 중국을 경유해 오던...(분노) 로켓r58의 본체 박스인데 군데 군데 상처가 나있다...설마 ..설마.. 안의 물건은 무사한 것이겠지? 박스에 구멍이 나있어 구멍 안을 들여다보니 스팀완드가 보인다...비행중 난기류라도 만난 것일까... 젠장...왜 나한데 이런일이 일어나는.... ㅠㅠ 동영상 개봉기에 ..

엘로치오 마누스 메저 슈퍼졸리 구입기 핸드드립을 시작한지 4개월정도이고 정말 행복한 커피 한잔을 먹고 있었지만 우연히 시골 마을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먹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기존에 먹던 스타벅스 및 프렌차이즈 매장과 너무도 다른 맛이었는데.. 고소하면서 적당한 바디감에 부드럽고 크레미한 오일 같은게 혀를 감고 놓아주질 않았다. 항상 아메리카노를 먹을 때는 시럽을 넣고 먹었지만 이 커피는 시럽을 넣지 않고도 고소하고 달달해서 처음으로 시럽 없이 먹은 커피였다. 그 후 핸드드립 커피로는 만족을 못하게 되었고 홈카페를 꾸밀 욕망에 사로잡혔다.이 커피숍을 가는게 아니였는데...ㅠㅠ 그렇게 커피머신을 알아보게 되었고 가정용 머신이지만 성능은 상업용 머신과 동등한 맛을 내야한다는 조건하에알아보고 알아보고 해서..

원두커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 커피숍이 멀거나.. 커피숍 가려고 꾸미기 귀찬거나..아니면 숙소가 외진 곳에 고립되어 있을때 질 좋은 커피숍 커피가 생각난다면? 보통 집에서 원두커피를 해먹는 다고 생각하면 고가의 커피 기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맛있는 원두커피 200g 15,000원 정도와 5만원 내외 장비만 있으면 커피숍과 동등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맨 위에 사진을 보시면 집에서 원두커피를 만들어 먹는 장비인데..첫번째 순으로 모카포트,콜드부르,핸드드립,역시 핸드드립 장비입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기구는 중간에 핸드드립인데요집에서 원두커피를 내려 먹을 때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기본이 되는 놈입니다. 준비물은 핸드드립퍼,그라인더,드립포트,여과지,원두커피 이렇게 5가..

브레빌 870/920/980/840 펌프 구입 방법 브레빌 에스프레소 870/980/840 머신을 구입 하려 생각한다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펌프입니다.유럽? 쪽 펌프와 국내 펌프의 헤르츠가 달라 압력이 올라가지 않는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압력으로 맛이 좌우 되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성상 치명적인 결함이지요.. 몇년간 직구를 해주는 판매자의 말을 들어보면..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장기간 또는 장시간 사용시 압력이 안올라 가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며 오랜 기간 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도 많으니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 교체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허나...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사자마자 문제가 없는데도 미리 교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사자마자 문제가 생겨 교체를 하신 분도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