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백마엘 100mm f2.8L Macro 식물원을 가다

                                             캐논 EF 100mm f2.8L Macro IS  백마엘 식물원을 가다

 

토키나 11-16

 

주력 렌즈로 시그마 17-50 os를 자~알 쓰다가 왠지 풍경에는 화각이 좁은거 같고

블로그를 하면서 제품리뷰를 하자니 메크로가 부족한거 같고 해서

풍경과 메크로사진을 공략하기 위해 시그마를 방출하고 토키나 11-16 백마엘 두녀석을 입양했습니다

 

관연 표준줌 없이 견딜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여 번들렌즈를 구입하려다가 일단 한번 써보고...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둘다 파라제끼고

편하게 17-55 ㄱㄱ

 

초광각과 접사렌즈의 만남...

왠지모르게 둘이 좋은 궁합이 될거 같다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그런 이유로 백마엘을 테스트 하자니 역시 접사의 생명은 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토키나와 백마엘을 품고 근처 00연수원 내에 있는 작은 식물원으로 향하였습니다

 

 

토키나 사진은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토키나 11-16

 

 

 

 

 

 

 

 

 

 

 

토키나 11-16

 

토키나 11-16

 

 

표준줌만을 써왔기 때문에 대낮에 무슨 삼각대가 필요하겠냐 라고 생각했더니..으...

그늘진 곳에서 손떨방에 셔속 1/80초 정도만 나오면 충분할줄 알았더니 ..

접사 사진 대부분이 흔들려서 삭제해야 했습니다

 

메크로렌즈에서는

미세한 흔들림 한번이 치명적이더군요 셔터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그늘이라면 손떨방도 있으나 마나..

몇장 없는 접사사진 잘 감상하셨길 희망하면서..

여러분 식물원 가실 때 삼각대 챙겨가세요~~~!